반갑습니다 몽인 8기 최태정입니다!!
저는 그저 연기와 뮤지컬를 하고싶고 배우고싶은 마음에 무작정 시작한것 같습니다. 그때 시작안하면 후회할것 같았거든요. 어릴때 부터 배우가 꿈였고 예비입시를 진행하면서 배우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는 연기,뮤지컬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것을 원하셨습니다. 고3이되고 가치관과 자아를 다시 되돌아보고 확립 할 시기에 내가원하고 행복한게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지금 내가 이것을 안하면 세월이 흘러 엄청 후회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3월중순부터 부모님을 설득해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고 지금의 성과를 얻었습니다. 상담을 하러갔을때에 진심으로 고민을 들어주던 민우쌤의 말이 기억이납니다. 그때에는 저에게 하지말라고 하셨죠. 정말 지나치게 솔직해서 문제이신 분이십니다^^
그때 선생님이 절 봤을땐 제가 통똥하고 못생겨서 아무것도 못할것같았겠죠^^ ㅎㅎㅎㅎㅎ
7개월의 입시끝에 2개의 학교에 합격하게 해주신 우리 민우쌤 자민쌤 대우쌤 정말 사랑합니다!
연기를 뭐 어떻게 해야되는거냐고 화만낸저에게 잘해봐~ 그냥해~ 라고해주시던 민우쌤 ㅎㅎㅎ
10번 욕하고 1번 칭찬해줘서 저를 혹독하게 다뤄주시던 자민쌤 ㅎㅎㅎ
진짜 움직이지도 못한 저를 움직이게 해주신 대우쌤ㅎㅎㅎ
그냥하고 칭찬듣고 잘 움직이니까 붙더군요!
몽인정말 그립습니다~ 선생님들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후회없는 몽인입니다!!! 잘배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