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의 수시 합격에 장학생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비법은,
민우 선생님이 가르쳐준 ‘진심’ 이예요.
저는 어떤 역할을 만나도 진심으로 연기하려고 해요.
과하게 연기하려고 하지도 않고, 딱 이 역할이 보여주고 싶은 그 마음만 전달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절실한 마음가짐과 많은 준비를 하세요.
그리고 연기노트 !
저는 입시장 분위기에도 적응을 못했고, 연기 시작하고 난 후 대사도 잊어버리고, 떨기만 하다가 나왔던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는 떨어지면 연기 다시는 못한다!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던 거 다 쏟아내고 나왔던 거 같아요.
많은 친구들이 입시 준비를 하겠지만, 몽인에서 배웠던 거 끝까지 가져갑니다. 민우 선생님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셔도 됩니다. 장담해요!
저는 특별한 특기도 없었고 , 의지할 사람은 민우선생님 뿐이였어요.
그래서 민우선생님만 믿고 따라갔던거 같아요.
입시 준비 기간이 얼마나 괴롭고 자존감 떨어지고 힘든 시간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 값진 시간들을 추억하는 시간도 오게되있습니다.
그러니 아끼지말고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